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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롱인들 한자리에 모여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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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5  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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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1주년을 기념하는 '제30회 월롱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4일 모교 교정에서 열렸다.

32회 동문(회장 이해창)들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족구와 배구, 단체 줄넘기 등의 경기를 펼치며 동문들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해창 총동문회장은 급격한 학생수 감소로 존폐의 위기에 있는 모교의 위기 극복을 위한 동문들의 관심과 격려 및 지원을 당부한 뒤 "죽마고우인 동창끼리 담소도 나누고 후배들도 격려하면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대회사를 마무리했다.

서동오 월롱초교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8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월롱초교는 여러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사랑과 후원으로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며 "꿈과 사랑, 감동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월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체육경기가 끝난 동문들은 각 기수별 1팀씩 참가하는 기수별 장기자랑 시간을 갖고 푸짐한 경품과 함께 시상품을 한아름 안고 돌아갔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득주 직전회장과 김성노 전 사무국장, 사재훈 직전 체육대회 주최기수 회장(45회)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총동문회에서는 학업성적과 봉사활동이 우수한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득주 직전 회장, 황의형, 정태권, 박노화, 윤명근 고문, 이미수 파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김동규 도의원, 박희준 파주시의원, 황인섭 면장, 이종석 월롱파출소장, 백윤기 실버경찰대장, 김재화 월롱면 체육회장, 이창무 탄현초 총동문회장, 이교만 영도초 동문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특히 월롱초교 출신인 정태권씨가 이끄는 대중문화창작연구회 회원들이 행사에 함께하며 멋진 공연을 펼쳐 동문들의 흥을 한껏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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