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렉스 파주사업팀은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파주시 새마을회에서 개최하는 ‘파주시 새마을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하였다.
파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 회장,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시민단체 대표, 시민, 코오롱스포렉스 봉사단 임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백나무 1천그루를 식재했다.
코오롱스포렉스 파주사업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었다.
코오롱스포렉스 봉사단은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녹색 도시로 성장하기위해 매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충섭 파주사업팀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활동”이며 다음 세대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생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현재 대형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3만8천 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소실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자원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