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오전 파주시 자원순환과 주관으로 지역의 명소인 운정호수공원 인근 소리천 및 야당역 인접 지역에서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 봄맞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국토 대청소 활동은 야당역 앞 광장에서 파주시 자원순환과 심재우 과장의 진행으로 김경일 시장 등, 시민, 군 장병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야당역을 중심으로 좌·우측으로 흐르는 소리천 주변과 야당역 상가 주변, 보행자도로 등 일대로 파주시 관내 관계기관인 적십자파주시협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파주시환경관리센터, 새마을회, 파주시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운정3동 주민자치회, 운정3동 실버경찰, 운정3동 통장협의회, 운정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코오롱 사회봉사단, 브니엘네이처, 육군 6181부대 장병등 20여개 사회단체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소중한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자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며 인사를 했고 ”파주시는 시민 여러분 곁에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원들을 지키고 발전시켜 더 나아지는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성렬 상임회장은 ”운정지역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관내 많은 단체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참여 소감을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3월 초에도 금촌 일대에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한 바 있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민관 협력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