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교육지원청, 신설학교 현장 점검 강화… 적기 개교 총력
  • 전선아 교육장 직접 현장 방문…“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에 총력”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선아)은 현재 공사 중인 신설 초·중·고등학교 현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예정된 시기에 차질 없이 개교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잠점검하고 있는 진선아 교육감 사지제공  파주교육지원청
    현잠점검하고 있는 진선아 교육감 ▲사진제공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최근 직접 학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시공 상태,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 통학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현장 실무자들에게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강조하며,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전 교육장은 또한 “새로운 학교는 단순한 건물이 아닌, 아이들의 미래가 시작되는 공간”이라며, “개교 전까지 매월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사전 문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뿐 아니라 시공사, 감리단 등 주요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해, 각 학교의 공사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위험 요소와 대응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공사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와 교육환경 품질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 글쓴날 : [25-06-12 15:05]
    • 하효종 기자[hajong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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