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상공회의소, 신규 회원 간담회 개최… “지역경제 든든한 동반자 될 것”

  • 2025년 7월 2일, 파주시 심학산 솔덕 돌곶이 지점에서는 파주상공회의소(회장 박종찬)가 주최한 ‘2024~2025 신규회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가입업체 40여 곳과 상공회의소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공인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 촬영 하효종 기자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이 PJ엔지니어링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촬영 하효종 기자
    파주상공회의소는 파주시 유일의 종합 경제단체로, 정책 건의와 조사·연구, 국제통상, 기업 교육, 정보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 개소 이래 17년간 1,200여 개의 지역 기업과 함께하며, 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소와 상생의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 왔다.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국내인증 획득 지원 ▲맞춤형 경영 컨설팅 ▲홈페이지 및 상세페이지 제작 ▲지게차 면허 취득 교육 할인 ▲일자리 지원사업 ▲PL 공제사업 ▲규제 애로 해소 ▲의료 및 상조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박종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파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7년간 지역 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라며, “앞으로도 선배 기업인들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각 업체별 간단한 소개와 함께 상공회의소 회원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경기인력개발원 최병건 선임연구원이 인력양성 및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간담회는 참가자 간 만찬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 글쓴날 : [25-07-02 19:37]
    • 하효종 기자[hajong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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