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나상배)는 지난 8월 26일과 28일, 9월 2일과 4일 총 4회에 걸쳐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시민 참여형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 ‘폐배너 공작소-현수막 넓이만큼’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으로 제작함으로써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는 총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현수막을 재단하고 바느질해 앞치마와 팔토시를 완성했다. 완성품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현장에서 활용하는 동시에, 친환경 활동을 알리는 상징물로 쓰일 예정이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홍보 ▲일회용 현수막의 생활용품 전환을 통한 환경보호 기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상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버려지는 현수막을 다시 쓰는 일은 단순히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체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과 환경의 가치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나상배)는 지난 8월 26일과 28일, 9월 2일과 4일 총 4회에 걸쳐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시민 참여형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 ‘폐배너 공작소-현수막 넓이만큼’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으로 제작함으로써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에는 총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현수막을 재단하고 바느질해 앞치마와 팔토시를 완성했다. 완성품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현장에서 활용하는 동시에, 친환경 활동을 알리는 상징물로 쓰일 예정이다.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홍보 ▲일회용 현수막의 생활용품 전환을 통한 환경보호 기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나상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버려지는 현수막을 다시 쓰는 일은 단순히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체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과 환경의 가치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글쓴날 : [25-09-0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