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는 여행이다.
.태국 죽음의 철교 콰이강의 다리를 가다.....
태국에는 2 차 세계대전중 일본군이 가설하고 인도 중앙아시아로 진출하기 위한 치앙마이 핑강. 매홍손주의 빠이강 칸차나부리주의 콰이강에 건설된 3개의 철교 중 콰이강의 험난한 곳에 건설되어 영화로 만들어진 죽음의 철교(콰이강의 다리)는 태국 칸차나부리(Kanchanaburi) 주에 있다.
2차 세계대전 전쟁의 흔적 유엔군묘지. 전쟁박물관과 콰이강의 다리 는 칸차나부리역 주변에 있다. 현재 콰이강의 다리는 영화에서 영국군 포로에 의해 만들어진 나무교는 당시 허물어졌고 대신 철교로 다시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군에 의한 전쟁역사의 흔적을 보려면 남톡역으로 가야 된다. 칸차나부리에서 약 80km 거리에 있는 죽음의 철도는 당시의 상흔이 남이 있다.
칸차나부콰이강 죽음의 철도를 건너 에라완 국립공원 사이욕노이 폭포(Sai Yok Noi Waterfall)가 있는 열차의 종점 남똑역으로 향하는 열차주변으로는 광활한 사탕수수밭과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