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 김명찬)는 1월 6일 오후 파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11‧12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임 회장들의 노고를 기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신임 회장단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고준호·조성환·이용욱·안명규 경기도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과 이익선 부의장, 파주시의원, 이재홍 전 파주시장, 신교하농협 조합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의용소방대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의 보조 활동을 비롯해 화재 예방 홍보, 취약계층 안전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파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그동안 각종 재난 현장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취임식에서는 김영일(교하)·최성순(법원) 이임 회장에게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며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고문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제11대 김영일·최성순 연합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송기석(조리)·반은주(교하) 연합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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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효종 기자 |
김영일·최성순 회장은 “시민 안전이라는 사명으로 활동해온 시간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한 송기석·반은주 회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책임감을 갖고 의용소방대가 더욱 체계적인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핵심 봉사 조직”이라며 “새롭게 출범한 연합회가 지역 안전을 더욱 굳건히 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파주시는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