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가 겨울방학 동안 운영한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가 총 212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아동과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긴급돌봄서비스에는 지역 내 7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여해 파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했다. 특히 돌봄센터 운영시간 전·후와 휴일 등 일반적인 돌봄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 서비스를 집중 지원해 맞벌이 가정과 긴급 상황이 발생한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었다.
이용 사유를 살펴보면 직장 근무 일정으로 인한 돌봄 공백과 병원 방문 등 긴급 일정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긴급돌봄서비스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지역사회 생활밀착형 돌봄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경애 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장은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고 아동과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는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와 지역 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아동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파주시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신규 협력기관 참여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 이용 관련 문의는 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070-8209-648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