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에 대한 공개 면접을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성)는 3월 16일 오후 3시 경기도당 당사에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공개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심사를 위해 일부 과정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민과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면접에 앞서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천 운영 방향과 심사 원칙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하며, 이후 각 지역별 예비후보자들이 ‘출마의 변’을 밝히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개 면접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6일에는 수원·성남·부천·과천 지역이 대상이다. 이어 17일에는 구리·파주·양주 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의 경우 김경일, 손배찬, 이용욱, 조성환 등 4명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공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중앙당이 제시한 공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억울한 컷오프와 낙하산 공천, 부적격·부정부패 공천을 배제하는 이른바 ‘4무 공천’과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위한 ‘4강 공천’ 원칙을 적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후보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혁성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후보 선발 과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