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보건소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세계알레르기 주간(World Allergy Week)’을 맞아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관리 실천을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최근 알레르기질환은 환경 변화와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소아·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학업과 일상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천식·아토피피부염·알레르기비염 등은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증상 악화와 의료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운정보건소는 세계알레르기 주간 동안 시민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카드뉴스와 홍보자료를 활용해 알레르기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 방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알레르기 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향기초등학교, 지산초등학교, 꿈의유치원 등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와 함께 알레르기 바로 알기 오엑스(OX) 문제, 피부 수분 측정 및 자가 주사용 에피네프린 모형 실습 등 체험형 홍보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조기 인식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홍보 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이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