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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육발전특구 3년 차…74억 투입 ‘파주형 교육모델’ 고도화

2026-04-09 10:57 | 입력 : 하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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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공교육·진로 연계 강화…대학 협력 확대·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속도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3년 차를 맞아 총 74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돌봄·교육·진로가 결합된 파주형 교육모델을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범지역 우수사례 선정과 성과평가 최우수 수상을 통해 추가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며 교육도시 파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심리·정서 회복 지원 프로그램 보다듬학교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다문화특화 다함께돌봄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고등학생 대상 대학 학과 체험 캠프를 새롭게 추진한다.

파주형 유보통합 모델일상 속 촘촘한 돌봄 강화

파주시는 파아랑학교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파아랑학교는 어린이집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해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이용 가능한 거점형 방과후 돌봄시설로 운영된다.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를 연계한 전국 최초의 유보통합 모델로,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다문화 아동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산초등학교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센터는 학기 중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세계 요리 활동, 랜선 여행, 언어·문화 이해 등 다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듬학교운영공교육 경쟁력 강화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된다.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보다듬학교는 지난 2월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5월부터 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유학교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리셋캠프를 도입해 학습뿐 아니라 심리·정서 회복까지 지원하는 통합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사업도 기존 읍·면 지역에서 동 지역까지 확대된다. 체육·미술 등 교과 연계 동아리 활동과 바리스타, 댄스 등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동 차량비도 시비로 지원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나선다.

또 지난해 1,944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과대·과소학교 특색 지원사업5개교에서 6개교로 확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신도시 과밀학교와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 간 교육 여건 격차를 완화할 방침이다.



대학 연계 확대··학 협력 기반 강화

파주시는 지역 내 종합대학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영상콘텐츠, 미용 등 12개 과정(178, 723시간)을 운영했으며, 13개 고등학교 566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협력 대학을 동국대학교까지 확대하고, 인공지능(AI) 및 모빌리티 분야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학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고등학생 대상 대학 학과 체험 캠프를 새롭게 운영한다. 학생들은 대학을 직접 방문해 전공 체험과 교수 및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하며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학 유치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시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대학 유치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3년 차를 맞아 파주만의 차별화된 교육 체계를 완성하고, 향후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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