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지지자들과 파주 시민들 앞에서 손배찬 후보가 마이크를 잡고 개소식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파주 지역 정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손배찬 후보는 지난 16일(토) 오후 5시, 파주시 금촌역 인근 MH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향한 닻을 올렸다. 이날 현장에는 파주 지역구의 윤후덕·박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인 이재강 국회의원(의정부시을), 조성환 경기도의원, 이용욱 전 경기도의원 등 당내 핵심 지도부와 지지자, 파주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세를 과시했다.
■ "검증된 행정 역량"… 유력 정치인들의 격려 이어져
축사에 나선 윤후덕·박정·이재강 국회의원은 손배찬 후보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행정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의원들은 일제히 개소식을 축하하며 “손 후보는 파주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일꾼”이라며, “파주 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당정 간의 지혜를 모으고 강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 MH타워 902호 선거사무소 내부를 꽉 채운 내외빈과 지지자들의 모습을 뒤편에서 넓게 포착한 전경 사진
■ 손배찬 "철저한 실사구시 행정… 오직 시민의 이익만 바라볼 것"
단상에 오른 손배찬 후보는 감사 인사와 함께 파주의 미래를 바꿀 강력한 혁신 포부를 밝혔다. 파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임을 강조한 손 후보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을 거친 10년간의 공직 경험을 언급하며 준비된 시장임을 피력했다.
"지나온 시간은 파주 행정의 근육을 키우는 엄격한 과정이었습니다. 저 손배찬의 행정은 철저히 ‘실사구시(實事求是)’에 입각할 것입니다.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은 과감히 버리고, 오직 시민의 이익과 파주의 발전만을 생각하는 실용주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특히 손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소통·혁신 행정’ 가치를 파주에 그대로 접목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안 된다는 핑계보다 될 방법을 찾는 시장,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시민의 권리를 되찾아오는 시장이 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 손배찬 후보를 중심으로 파주 지역구의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그리고 의정부시을 이재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나란히 서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파주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비전' 발표
이날 손 후보는 파주를 혁신 벨트로 만들기 위한 3대 정책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첫째, 경제시장으로서의 역할: 산업과 일자리가 넘쳐 사람이 머무는 '자립·자족도시' 구축, 신도시와 원도심 및 남북 지역이 상생 순환하는 파주형 지역경제 구조 확립.
둘째, 행복 기본권 실현: 주거·돌봄·재난·안전·복지 등 시민 누구나 최소한의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권 보장.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시장: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제한을 기회로 전환, AI 기술·재생에너지 고속도로·DMZ 생태 평화 자산을 중심축으로 한 미래 경쟁력 확보.
손 후보는 "추미애 도지사 후보가 밀어주고, 윤후덕·박정·이재강 의원이 끌어주는 완벽한 '파주 발전 원팀'의 조합이 완성됐다"며 "시민 여러분이 ‘손배찬 정말 잘 뽑았다’라며 웃으실 수 있도록 오직 결과로 입증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당내 결집을 확인한 손배찬 후보는 곧바로 파주 전역의 바닥 민심을 다지는 민생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