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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광역·기초의원 선거 대진표 확정… '무투표 당선'부터 '다자 혈투'까지

2026-05-20 19:25 | 입력 : 하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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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5개 선거구는 소수 정당 및 무소속 후보 잇단 출사표로 변수 커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파주지역 광역·기초의원 선거전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광역의원 선거는 여야 1대1 구도 속 사상 첫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반면, 기초의원 선거는 정치 신예와 제3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가세하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다자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총 5곳의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파주지역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선거에서는 1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은주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조기 확정됐다. 국민의힘이 해당 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하지 못함에 따라 빚어진 결과로, 이는 파주지역 광역선거 사상 최초의 무투표 당선 사례다.
나머지 2~5선거구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팽팽한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파주2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손희정 후보와 4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김광선 후보가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워 격돌한다. 
3선거구에서는 파주시 시의원 출신의  민주당 손성익(39세) 후보와 기자출신으로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낸 정국진(40세) 젊은 후보간의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4선거구에서는 당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입성한 민주당의 김순현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한국 후보간  여야 치열한 본선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 파주5선거구에서는 3급 공무원 출신인 민주당 이종춘 후보와 20대 청년인 국민의힘 한규민 후보가 맞붙어 관록과 세대교체의 대결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총 16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파주시의원) 선거는 각 선거구별로 후보가 난립하며 예측 불허의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양당 공천자들뿐만 아니라 정의당, 노동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및 무소속 후보들까지 전방위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5개 선거구 모두 셈법이 복잡해졌다.
2인 선거구인 파주가 선거구에서는 민주당(방인혜,윤석일), 국민의힘(정경민) 후보 외에 정의당의 김찬우 후보간의 각축이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파주나 선거구(3인 선출)에는 노동당 소경준 후보가, 파주마 선거구에는 개혁신당 양준모 후보가 출전해 거대 양당의 틈새를 노린다.
특히 3인 선거인 파주다 선거구는 민주당(유장무·김환중)과 국민의힘(이진아) 후보 외에도 조국혁신당 한종갑, 3선 시의원을 역임한 진보당 안소희 후보가 출마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다자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3인 선거구인 파주라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지은영, 최유각)과 국민의힘(손형배, 윤선희) 양당 외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윤기 후보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파주마 선거구(3인 선출)에는 치열한 당내 예선을 거친 민주당(이금옥,이혜정)과 국민의힘(이익선.김일철),개혁신당의 양준모 후보간의 격돌이 예상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광역의원 선거와 기초의원 선거의 승패 요인이 뚜렷하게 갈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역의원은 중앙 정치의 흐름과 정당 지지세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지만, 다자구도로 전개되는 기초의원은 후보 개인의 조직력과 바닥 민심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분석이다.
지역구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 대진표도 확정됐다.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배분되는 비례대표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김선미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오은정, 오유진 후보를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하며 정당 지지율 확보를 위한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기초의원 선거는 단순 인지도보다는 후보 개개인의 평소 지역 활동과 자질, 조직력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라며 “후보가 다수 출마해 표가 분산되는 만큼 막판 지지층 표심 결집이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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