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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가 21일 금릉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하효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가 21일 금릉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1일 오후 6시 열린 출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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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대혁신 국민의힘 파주시 출정식’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출정식에서 도의원,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원팀 |
21일 오후 6시 열린 출정식은 파주 대혁신 국민의힘 파주시 출정식’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퇴근길 시민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현장을 찾으며 선거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박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오랜 기간 이어진 정치 독점 속에서 파주 발전이 정체돼 왔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시정으로 파주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체된 도시가 아니라 미래산업과 교통이 살아있는 혁신도시로 파주를 바꾸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혁신과 일자리 정책으로 파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의 국가재정사업 전환 및 임기 내 착공 추진 △GTX 연계 교통체계 개편 △도심 트램 운영 △미래산업 중심의 A1 허브도시 조성 △청년·기업 중심 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운정 시내와 GTX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버스체계 개편과 북부권 균형발전 방안 등을 언급하며 교통과 정주환경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또 박 후보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국무조정실 규제심판위원 등을 지낸 경력을 소개하며 “현장 경험과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파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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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원팀을 이루며 함께 인사하고 있다. ⓒ하효종 기자 |
이날 출정식에는 김광선, 정국진, 이한국, 한규민 등 경기도의원 후보와 파주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GTX 및 철도 교통망 확충, 운정·문산 지역 균형발전, 정주환경 개선 문제 등을 꼽고 있다. 특히 문산과 금촌 등 북부권 표심 향방이 선거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은 조직력이 강점이고, 국민의힘은 보수 단일화를 통한 결집 효과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며 “선거 초반 주도권 경쟁이 전체 판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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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팀을 강조하며 필승을 다지는 국민의힘 후보들과 운동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