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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희 후보자(가운데)가 택배노조 관계자와 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효종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파주시의원 다선거구(운정3동·운정6동)에 출마한 진보당 안소희 후보가 운정권역 집중 유세에 나서며 시민 밀착형 생활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야당역 일대에서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 인사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유세에서 안 후보는 운정3·6동의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및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 ▲야당역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안소희 후보 ⓒ하효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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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후보는 전국택배노동조합 파주지부와 정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동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는 안 후보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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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희 후보자가 선거 공보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효종 기자 |
안 후보는 파주에서 20년째 진보운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정치인으로, 파주시의원 3선을 지냈다.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시의원직을 내려놓기도 했으나 이후에도 지역사회 활동과 시민운동을 이어오며 진보 진영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지난 2024년 총선에서는 파주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야권 연대 차원에서 후보직을 사퇴한 바 있다. 현재는 진보당 파주시갑 지역위원장과 파주673시민자치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기도당 국민참여본부 민주수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운정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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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희 후보 주요공약 AI 이미지. ⓒ하효종 기자 |
주요 공약으로는 ▲GTX-A 개통에 맞춘 전면적인 버스 노선 개편 및 마을버스 증차 등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 ▲과밀학급 해소 및 노후 학교 시설 현대화 등 초·중·고 교육환경 강화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및 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조례 제정 등 노동자 권익 보호 ▲24시간 긴급돌봄센터 운영 및 공공어린이병원 유치 추진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도시 조성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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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역 상가를 돌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안소희 후보 ⓒ하효종 기자 |
특히 안 후보는 "운정3·6동은 신설 동으로서 주민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행정동 분동에 따른 주민센터 신축 등 생활 인프라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 후보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3선 의원의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생활정치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