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센터장 이경애)는 지난 21일 센터 교육실에서 파주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4개소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센터가 함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속 가능한 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와 운정청소년센터를 비롯해 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4개소의 센터장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돌봄기관과 청소년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운정청소년센터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경애 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돌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와 운정청소년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18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 참여 행사인 '제4회 온 가족이 행복한 돌봄, 다함께 돌봄 ON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아동·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돌봄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