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이 독거어르신과 SK케미칼 구성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봉사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7일 독거어르신과 SK케미칼 구성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1~3세대 통합 봉사활동 ‘우리들의 블루(Blue)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외로움을 겪는 독거어르신에게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구성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SK케미칼 구성원 및 가족 28명과 복지관의 1인가구 어르신 11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서울 잠실 일대에서 세대공감 활동을 진행하며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고,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살펴봤다.
특히 어르신과 아이들이 한 조를 이뤄 함께 이동하고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관심사를 공유했다. 함께 사진을 찍고 각자의 감상을 나누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여가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세대 간 친밀감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명자 어르신은 “평소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이렇게 나와서 새로운 곳을 구경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서울스카이와 아쿠아리움을 둘러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아이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고 함께 사진도 찍어줘서 오랜만에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블루(Blue)스’는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바라보고 경험하며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의미한다. 이번 활동은 독거어르신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과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고, SK케미칼 구성원과 가족에게는 나눔과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고, SK케미칼 구성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세대공감 봉사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