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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에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굿네이버스 |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문상록)는 제20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에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4 ‘반짝이는 우리 아이’를 전개했다고 2일(월), 밝혔다.
부모는 자녀가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잘하는 것보다 부족한 점을 먼저 발견하고 이를 보완하는 데 집중하기 쉽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표현하는지는 아동이 스스로를 인식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외현화 문제와의 관계」(2022)에 따르면 자녀의 부족한 점에 주목하고 지적·통제하는 양육태도는 자녀의 자아존중감과 끈기, 열정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아동교육학회의 「유아 강점 증진 긍정심리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2021)에서는 자녀의 강점에 주목하는 양육태도가 자녀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부모가 평소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을 돌아보고, 자녀의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같은 행동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약점이 되기도, 강점이 되기도 한다는 점을 알리고, 부모가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 전환’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제20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한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행동 속 강점을 새롭게 발견해보고, 자녀가 가진 강점을 직접 메시지로 작성하는 참여 활동을 진행하며 강점 중심의 긍정적인 양육 실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도모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행복한 우리가족 액자 만들기’와 ‘바람개비 만들기’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마련했다.
캠페인에서는 참여자들이 평소 자녀의 약점과 강점 중 어디에 더 주목하고 있는지 돌아본 뒤, ▲평소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관찰하는 ‘강점 발견하기’ ▲강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강점 강화하기’ ▲결과보다 아이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강점 칭찬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아이의 부족한 점보다 강점을 먼저 바라보기’, ‘다양한 경험을 함께 만들기’, ‘하루에 한 번 아이의 강점을 담은 칭찬 전하기’를 다짐하는 참여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경기도민은 “관점을 바꾸어 바라보니 내 아이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아이의 장점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칭찬과 격려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4 ‘반짝이는 우리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