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인 박용호가 오는 16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박 후보는 개소식과 함께 파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5대 대표 공약도 공개했다.
박 후보 측은 오는 5월 16일(토)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책향기로 824 디에이블 121호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운정 지산초등학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박용호 캠프 명예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나경원 의원과 양향자 후보는 영상 메시지 또는 현장 참석 방식으로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윤상현 의원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및 격려사, 후보 연설, 파주시 공천 출마자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박 후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 ‘공정과 정직의 회복’을 강조하며 선거에 임하는 비전과 정책 방향을 밝힐 계획이다.
박 후보가 공개한 5대 대표 공약은 ▲파주 AI 인공지능 디지털 밸리 조성 ▲북파주 원도심 혁신 개발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GTX-A 금릉·금촌·문산 연결, 통일로선 추진 ▲대학병원 및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명품교육특구 조성 등이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초·중·고 신설과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학교, AI특성화고등학교 유치 등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 AI 디지털 산업 기반 구축과 교통 인프라 확대를 통해 북파주와 운정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박 후보 측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파주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당일 건물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참석자들은 인근 운정와이즈병원 및 운정법조타운 옆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