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장 선거구에서 손배찬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음을 보여준다. 손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 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파주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며 본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손배찬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경선 결과(7차)를 발표하며 파주시 단체장 후보로 손배찬 예비후보가 선출되었음을 공식 공고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결과 발표 직후 손 후보는 SNS를 통해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파주 발전과 대전환 완수하겠다" 승리 소감
손배찬 후보는 경선 승리 소감에서 "저 손배찬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파주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라는 파주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며, 그 소명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 후보는 "민생경제 위기와 기후 위기,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도약 등 우리 앞의 과제는 가볍지 않다"고 진단하며, "익숙한 관행에서 벗어나 치밀한 설계와 추진력으로 파주 발전과 대전환을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민주당 파주 원팀' 강조... "김경일·이용욱·조성환 후보에 감사"
특히 손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을 향해 예우를 갖추며 '원팀(One-Team)'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치열하게 함께해주신 김경일 시장님, 그리고 정책 연대로 원팀의 가치를 보여주신 이용욱·조성환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민주당 파주 원팀'으로서 54만 파주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본선 승리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 다짐했다.
▲ 손배찬 후보가 제시한 파주 3대 권역별 핵심 비전입니다. 시민이 QR코드를 통해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공약을 강조하고 있다.
6월 본선 향한 대장정 시작
손 후보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주인인 유능한 지방정부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선 결과에 따라 손배찬 후보는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오는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 선거 본선에 나서게 된다. 현직 시장과의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후보직을 거머쥔 만큼, 향후 본선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