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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생성된 이미지 입니다 ⓒ하효종 기자 |
주 지역 예술인들의 연합 커뮤니티인 파주문화예술포럼이 지난 6월 4일 발표된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소속 단체의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대표 도서관 공연 프로그램인 파주문화예술포럼의 ‘파주도서관 하우스콘서트 시즌5’, 올해 처음 선보이는 뮤직오션컴퍼니(주)의 ‘2026 파주 버스킹 유랑단’, 그리고 파주 지역 직장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사하는 다스름의 ‘직장배달콘서트 공연시키신 분!’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5,700만원의 경기도 예산이 확보됐으며, 파주문화예술포럼 소속 예술인들은 파주 전역에서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와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 온 파주문화예술포럼은 이번 경기도 문화의날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용석 회장은 “예년에 비해 외부 공모사업이 줄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경기도 문화의날 공모사업에 여러 사업이 선정돼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문화예술계에서는 파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예술단체들에 대해 파주시가 연습공간 확보와 예산 지원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파주문화재단 설립 이후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되는 가운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파주시의 문화예술 정책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