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4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실버경찰대원을 대상으로 ‘여름 혹서기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폭염의 특성과 온열질환의 종류 ▲폭염 시 행동 요령 및 예방 수칙 ▲수분 섭취와 휴식 관리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일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야외 활동이 잦은 고령 대원들의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실버경찰대는 지역 내 생활안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폭염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임공빈 월롱면장은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과거 다양한 야외 활동을 무사히 이겨내신 경험을 바탕으로 폭염 상황을 비교적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이러한 낙관적인 안전 의식이 자칫 예기치 못한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혹서기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폭염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을 충분히 숙지해 한 분의 안전사고도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