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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교하동 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지난 2일 교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교하동 청사 신축 추진과 주민 서명운동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발전협의회회> |
파주시 교하동 발전협의회(회장 박성걸)가 1957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되고 있는 교하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하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2일 파주시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내 교하함께마루 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교하동 청사 신축 추진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교하동 청사가 준공된 지 6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로, 시설과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청사 신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교하동은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앞으로 행정·복지서비스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노후 청사로는 미래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발전협의회는 이에 따라 교하동 청사 신축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서명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청사 신축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하나로 모아 파주시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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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교하동 청사 신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제공=교하동 발전협의회>▲ |
박성걸 교하동 발전협의회장은 “교하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행정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할 청사는 1957년 준공된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며 “늘어나는 주민과 행정수요를 고려하면 이제는 청사 신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하동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교하동 청사 신축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하동은 시도 1호선과 남북로, 자유로 등 주요 도로망과 GTX-A 출발역을 비롯해 제2순환고속국도 한강하저터널과 송촌IC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함께 교통·물류·산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메디컬 클러스터 등 미래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있어 향후 파주시의 주요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전협의회는 이 같은 지역의 변화와 성장에 걸맞은 행정 기반시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주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청사 신축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교하동 청사 신축과 함께 하반기 주요 행사인 ‘심학산 둘레길 축제’와 ‘시민화합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