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주민자치 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통합정보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인공지능(AI) 교육전문가 김성민 공학박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활동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를 활용한 마을 의제 발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및 데이터 분석 ▲주민자치사업 홍보 콘텐츠 제작 ▲이미지 및 홍보자료 제작 등으로, 실습 위주의 강의가 진행돼 참여 위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교육에 대한 높은 집중도와 위원들의 뜨거운 열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교육이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앞으로의 주민자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주민자치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호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AI는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주민자치 현장과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도구”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 기반의 주민 참여 확대와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