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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초등학교, 교하119안전센터와 실전형 합동소방훈련 운영

2026-06-29 20:59 | 입력 : 하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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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소방서·교하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대피훈련 및 소방안전체험 운영
◦ 방화복 착용, 방수체험, 소방차 견학, 119 배지 증정으로 진로체험과 안전교육 동시 실현
◦ 파주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과정·IB 관심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기반 안전교육 운영


파주 심학초등학교(교장 박홍석)는 교하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학초 학생들은 화재경보 발령에 따라 교실에서 신속하게 대피하고 학급별 인원을 확인하는 등 실제 상황과 같은 절차를 경험하였다. 이후 교하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의 지도 아래 화재 예방 교육과 소방장비 설명을 들으며 소방관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실제 소방관 방화복을 직접 착용해 보고,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방수호스를 이용해 방화수를 직접 발사하는 체험에도 참여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방장비를 직접 다뤄보며 화재 대응 원리를 배우는 것은 물론,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함께 높였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소방훈련을 넘어 진로교육과 지역연계 교육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심학초는 파주교육지원청 마을교과서·마을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소방기관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이해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생각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IB 관심학교 교육과정의 핵심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Who We Are)'와 연결하여 "우리 지역을 지키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나는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함께 생각해 보는 배움으로 확장하였다. 학생들은 지역 소방관과 직접 만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안전의 가치를 삶과 연결하여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학초는 파주 지역 유일하게 전교생이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는 초등학교로, CPR 교육, 경기북부119소방동요대회 참가, 학생주도 안전캠페인, 재난대피훈련 등 학생 참여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119 배지를 교하119안전센터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과 소방관이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안전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의 AI 마음일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교육 효과가 확인됐다. 감정 분석에서는 '기쁨', '신남', '행복', '즐거움'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소방훈련', '소방관', '훈련', '안전센터', '물', '소화기', '방수', '119' 등이 중심 키워드로 나타났다. 많은 학생들이 "소방관이 와서 기뻤다", "물을 직접 뿌려 재미있었다", "방화복을 입어보고 싶었다"는 소감을 남기며 체험 중심 안전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홍석 교장은 "파주소방서와 교하119안전센터가 항상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이 안전을 생활 속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진우 교사는 "안전교육은 직접 체험할 때 가장 큰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과 마을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심학초는 앞으로도 파주소방서, 교하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학생주도 재난대피훈련, CPR 교육, 생활안전교육, 진로체험, AI 기반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안전교육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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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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