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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고등학교, DMZ 평화의 숲, 문산고에 뿌리내린다“학생들 생태복원 실천”

2026-05-07 17:18 | 입력 : 하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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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국제교류 DMZ 숲 체험학습과 2026 세계 이음 교육의 달 특강을 잇는 실천형 생태교육
◦ 시드볼·야생화 모종 제작과 교내 화단·주변 녹지 식재를 통한 지역 환경 개선


파주 문산고등학교(교장 신정헌)가 지난 56일 문산고 교내 교실, 화단, 주변 녹지에서 세계 이음 생태복원 프로젝트‘DMZ 평화의 숲, 학교에 뿌리내리다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5년 국제교류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DMZ 숲을 찾은 경험을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2026 세계 이음 교육의 달 프로그램으로 DMZ 숲 대표의‘DMZ, 평화의 숲특강을 듣고, 배운 내용을 학교와 지역 생태 회복 활동으로 확장한다. 문산고는 희망 학생과 교사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교내외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공간을 살피고, 직접 식물을 심는 실천 중심 활동을 운영한다.

‘DMZ 평화의 숲, 학교에 뿌리내리다DMZ 생태 회복 사례를 교실 밖 실천으로 연결하는 평화·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DMZ가 지닌 평화, 생명, 공존의 의미를 배우고, 훼손되거나 관리가 필요한 공간을 회복하는 과정을 학교생활 속에서 경험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손으로 만들고 심고 가꾸는 활동으로 이어지는 데 의미가 있다. 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환경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바라보는 태도를 기르도록 돕는다.

활동은 2개 팀으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한다. 1차시에는 1팀이 시드볼 제작과 식재 준비를 맡고, 2팀은 야생화 모판 제작과 식재 준비를 진행한다. 2차시에는 두 팀이 교내 화단과 주변 녹지에 식물을 심고 식물 표찰을 설치한다. DMZ 숲 전문강사가 활동을 지도하며, 생태복원의 원리와 식재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도 안내한다.

문산고는 이번 활동이 앎과 삶이 일치하는 실천적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은 국제교류 활동에서 접한 DMZ의 평화·생태 자원을 지역사회 환경 개선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게 된다. 또 교내외 녹지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성취감, 협업 능력, 사회정서역량을 함께 키운다. 학교는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 공간을 발굴해 생태복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산고등학교 신정헌 교장은이번 프로젝트는 DMZ 숲에서 얻은 배움이 학교와 지역의 생태 회복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학생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심고 함께 가꾸는 과정에서 세계시민의 책임을 자연스럽게 익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앞으로도 학교가 지역 자원과 연계해 학생 주도형 생태교육을 넓혀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실천을 적극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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