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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 ‘사랑의 봄김치 나눔’ 실시

2026-06-01 14:50 | 입력 : 하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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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300통 담가 취약계층 전달… 재난 대비 이동급식훈련도 병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 회원들과 사랑나눔 파주재단 관계자들이 30일 금촌동 사무실에서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에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하효종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 회원들과 사랑나눔 파주재단 관계자들이 30일 금촌동 사무실에서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적십자 파주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회장 박진숙)는 지난 5월 30일 금촌동 사무실에서 사랑나눔 파주재단의 후원으로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 회원들과 사랑나눔 파주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열무 300단과 얼갈이 300단, 각종 양념을 정성껏 버무려 봄김치 300통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은 적십자 비상 재난 대응훈련의 일환으로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급식 지원에 활용되는 밥차 운영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서북권 봉사단은 밥차를 준비하며 비상 재해 상황을 가정한 급식 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소집 및 이동급식훈련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비상소집 이동급식훈련도 함께 진행되었다.<사진=적십자 파주시협의회>

완성된 김치는 적십자 결연세대 250가구를 비롯해 농아인협회 파주시지회 30통,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본격적인 김치 담그기에 앞서 전날인 29일부터 재료 손질과 양념 준비에 나서는 등 이틀에 걸쳐 정성을 쏟았다. 사랑나눔 파주재단 직원들도 직접 김치 버무리기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이 봄 김치들 다듬고 있다
▲적십자봉사원들이 봄 김치를 위해 채소들을 다듬고 있다.<사진=적십자 파주시협의회> 

행사장에는 갓 버무린 김치의 향긋한 봄내음과 봉사자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고병헌 사랑나눔 파주재단 이사장에게 적십자사 기부자 포장인 금장과 은장을 전달했다.

적십자사 기부자 포장은 일정 금액 이상 기부한 후원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금장은 누적 기부액 500만 원 이상, 은장은 30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수여된다.

박진숙 회장은 “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정성껏 준비한 봄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병헌 이사장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사랑나눔 파주재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는 매년 계절김치 나눔과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당일 만든 봄 김치를 적십자 봉사원들이 배송하고 있다사진 파주시협의회 제공
▲당일 만든 봄 김치를 적십자 봉사원들이 배송하고 있다.<사진=적십자 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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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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