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관장 남희경)은 지난 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6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사계절 사랑 나눔-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20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계절성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당사자의 생활환경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대상자들이 선풍기, 침구, 의류, 보양식 등 4개 품목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지원을 받은 한 이용자는 "내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며 "덕분에 올여름을 한결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희경 관장은 "무더운 여름철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당사자의 욕구와 선택을 존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은 '장애가 가능성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을 비전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업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