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읍 은혜로운교회, 지역주민과 어르신 300명 접초청 삼계탕 대접
‘삼계탕, 붕어빵, 핫도그 등의 대접과 낡은 전등 교체 봉사로 지역 섬겨’
문산읍 은혜로운교회(목사 안철구)는 새달을 맞아 6월 1일, 문산읍 선유4리 노인정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어르신을 초청 삼계탕 붕어빵 핫도그 등 과일을 대접 했다.
이날 안양새중앙교회(목사 황덕영) 산본교구 성도들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이뤄진 행사에서 안철구 목사는 “이번 행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교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은혜로운교회 주변은 열악한 지역으로 환경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오래된 형광등을 신형 LED 전등으로 교체해 주기도 했다.
‘은혜로운교회’와 ‘새중앙교회’는 앞으로도 연간 행사인 아웃리치를 통해서 지역사회를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선교적 사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할 계획 이다.
글 조재구 기자, 사진 은혜로운 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