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함께’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함께 길만사)은 사단법인 에코젠더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과 시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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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길만사-에코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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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파주시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반(反)성매매 교육공간인 ‘성평등 파주’에서 진행되었으며, 함께 길만사 회원과 파주시 학부모, 젠더폭력예방교육 강사단 및 일반시민 25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이날 행사는 함께 길만사의 ‘2025 함께 프로젝트 2탄’으로, 증가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를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을 비롯하여 학부모, 일반시민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참석자들의 경험을 통해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함께 길만사와 에코젠더는 업무협약을 통해 젠더폭력 예방과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기로 하였다.
기사/사진 제공: 에코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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