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북파주농협 장단콩 전량 수매

1등급 기준 1kg당 6,100원, 농가소득 증대 기여


북파주농협(조합장 이갑영)은 조합원이 2021년에 생산한 콩(백태)을 전량 수매하고 있다. 1등급 기준 1kg당 6,1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이는 2020년에 비해 400원 상승한 금액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었다. 북파주농협 장단콩유통종합처리장(파평면 율곡리 장승배기로366번길 24)에서 수매 및 선별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총수매량은 600여 톤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북파주농협은 콤바인을 이용한 콩 탈곡사업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많은 농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콤바인 탈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갑영 조합장은 “향후에도 관내 농가에서 생산되는 장단콩은 보다 좋은 가격으로 전량 수매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 작물에 대한 수매도 확대 실시해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더 기여하는 방안을 찾아가고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북파주농협 제공
  • 글쓴날 : [2021-12-28 00:50:59]

    Copyrights ⓒ 파주신문 & www.paju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