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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한글날 특별전시‘도서관에 물들다’개최

파주중앙도서관, 한글날 특별전시‘도서관에 물들다’개최


파주 중앙도서관은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1층 커뮤니티 자료실에서 특별전시 ‘도서관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도서관에 물들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그간 파주시의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추진한 멋글씨(캘리그래피)와 한글민화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로, 다양한 매력의 한글 관련 자료들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등 한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 연계 행사로 민화 및 멋글씨 전문강사인 윤공희 강사와 함께 하는 ‘민화 엽서에 써보는 우리 한글’ 행사를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화 엽서에 멋글씨를 활용해 멋진 글귀를 직접 적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멋글씨 및 한글 관련 민화 감상 등 다양한 예술 활동 체험을 원하는 파주 시민들의 만족감을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한글 관련 자료들을 읽어보고 체험하며 한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글쓴날 : [2023-10-06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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