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네트워크(대표 김성대)는 제13회 유권자의 날(5월 11일)을 맞이하여, 2026 지방선거에 나서는 파주 지역 후보자들에게 공식적인 정책 협약을 제안했다.
파주시민네트워크는 지난 달부터 파주시민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차례에 걸친 시민 정책 토론회를 통해 파주의 해묵은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노동, 장애인, 평화, 에너지, 환경, 먹거리, 역사문화유산, 마을공동체 등 총 11개 분야의 핵심 정책을 도출했다. 시민의 일상에 밀착된 실효성 있는 대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현재 각 정당 후보자들과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파주시민네트워크 김성대 대표는 “유권자의 날은 단순히 투표하는 날이 아니라, 시민이 정책의 설계자로서 목소리를 내는 날”이라며,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정리한 11개 분야 정책 제안서를 오는 5월 14일 각 후보자 캠프에 공식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협약식 전까지 각 후보 측과 정책의 취지와 실행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할 것이며, 당선 이후에도 파주가 시민을 위한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파주시민네트워크가 든든한 협력자이자 감시자로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5월 20일(수) 오후 7시,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파주 지역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정책 이행을 약속하는 ‘2026 지방선거 파주시민 정책 협약 체결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당선 이후에도 공약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시민 매니페스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