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정치 > 시.도의회 기사 제목:

지은영 파주시의원, "탄현면 설치되는 운정IC, 지역균형발전 위해 명칭 재검토해야"

2026-07-26 22:45 | 입력 : 하효종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도시산업위원회, 주민 의견 수렴·명칭 변경 검토 의견 공식 채택

지은영 의원이 운정IC가칭 명칭은 지역의 정체성과 주민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며 탄현IC 또는 갈현IC 명칭 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지은영 의원이 운정IC(가칭) 명칭은 지역의 정체성과 주민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며 탄현IC 또는 갈현IC 명칭 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파주시의회 지은영 의원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에 설치되는 운정IC(가칭) 명칭과 관련해 지역균형발전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명칭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 의원은 지난 7월 13일 열린 탄현면 주민소통 방문에서 주민들이 가장 많이 제기한 민원 가운데 하나가 운정IC 명칭 변경 요구였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실제 나들목과 영업소, 자재창고가 탄현면 갈현리에 설치되는데도 '운정IC'라는 명칭이 추진되는 것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탄현IC' 또는 '갈현IC'로 명칭을 변경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후 지 의원은 임시회 안건인 「파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 의견청취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고속국도 제400호선 운정나들목 설치를 위한 영업소와 자재창고가 탄현면 갈현리에 들어서고, 이를 위해 해당 부지를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지 의원은 도로교통국 시정업무보고에서 주민 의견을 전달하며 명칭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영업소와 자재창고 설치에 따른 환경적·생활적 부담은 결국 탄현면 주민들이 감당하게 된다"며 "비산먼지와 오·폐수 문제, 나들목 개설 이후 증가할 교통량과 대형 화물차 통행 등 생활환경 변화도 탄현 주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설 설치에 따른 부담은 탄현면이 감당하는데 명칭은 운정IC로 추진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시설이 설치되는 지역과 주민들의 생활권,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해 '탄현IC' 또는 '갈현IC'로 명칭을 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의견은 도시산업위원회 심사 과정에서도 반영됐다. 도시산업위원회는 의견청취안을 의결하면서 '운정IC(가칭) 명칭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명칭 변경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는 의견을 공식 채택했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방지대책 마련, 교통안전 확보, 운정IC 입체화 지속 추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도 의견서에 담았다.

지 의원은 이후 열린 제26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시 한번 운정IC 명칭 문제를 공식 제기했다.

지 의원은 "IC 명칭은 단순한 시설의 이름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 주민의 자긍심을 담는 상징"이라며 "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도 실제 시설이 설치되는 지역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정IC 명칭은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닌 만큼 앞으로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탄현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정IC(가칭) 명칭은 향후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파주신문 & www.paju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하효종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파주신문로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 취급방침/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내종석 | (주)파주미디어그룹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시청로47 중앙빌딩 203
신문등록번호: 경기. 아50506  |  등록일자 : 2012.09.24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내종석 | Tel: 031-946-0000 | Fax: 031-946-0000 | Email: pajuok@naver.com 
Copyright © 2019 파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