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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진 못 2 -눈발에 처음 길을 내듯이 시인 장종국 조선시대의 아버지는 어땠을까? 조선시대 후기 문신인 이양연(1771~1853)의 시, <들판에 내린 눈>…
구부러진 못 1 -시인의 아버지 시인 장종국 새삼스럽게 아버지라는 존재를 생각해본다. 어릴 적 아버지는 하늘처럼 위대한 존재였다가 마지막에는 구…
늙음에서2 -노인과 바다 시인 장종국 늙음을 논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이유는 딱 한가지로 단정 짓고 싶다. 나는 당연히 늙었다는 것을 …
<안동 종택순례 1>이육사 문학관 <이육사 문학관> 장마가 물러가고 더위도 막바지에 이른 8월 초에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회색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있더니 간간히 비를 뿌려…
북경에서 피서산장까지(9) 소현세자 체류지 청태조묘 8월 3일, 오늘 첫 번째 갈 곳은 청나라 태조의 묘이다. 먼 거리가 아니어서 좀 늦게 일어나 8시 30분에 출발했다. 30분 쯤 가다가 특…
북경에서 피서산장까지 (8) 심양 한국인거리 <할매곰탕집> 심양 가는 길 한 낮의 태양이 뜨겁다. 버스는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는 흑룡강성, 시라무렌강 옆을 지나간…
북경에서 피서산장까지 (7) 고구려성지(요상경터) 고구려성지(요상경터) 요상경 터로 가기 전에 들린 요상경 박물관에는 요나라 유적에서 발굴한 엄청나게 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
북경에서 피서산장까지 (6) 옥룡사호(玉龍沙湖), 요태조사당 짝퉁 유물시장 구경, 양고기 샤브샤브 지나는 길에 골동품 시장이 있으니 들러 보자고 하여 버스를 세웠다. 그곳은 우리나라의 …
북경에서 피서산장까지 (5) 적봉박물관, 홍산유적 적봉 박물관 (7월 31일) 아침식사를 하려고 식당을 찾으니, 1층 우리 방 바로 앞에 식당이랄 것도 없이 부엌 한 귀퉁이만한 것이 비좁기 짝…
북경에서 피서산장까지 (4) 여신묘(女神廟) 우하량 박물관 피서 산장을 보고나와 버스를 타고 가다가 시내의 교자만두 식당으로 들어갔다. 원탁이 놓인 실내가 넓지는 않았지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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